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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거식증치료 급해요 안녕하세요 여고생입니다 거식증 걸린것같아서요살이쪘을때 부모님이랑 학교남자애들이 줬던 상처들이나놀림들, 말들 때문에

안녕하세요 여고생입니다 거식증 걸린것같아서요살이쪘을때 부모님이랑 학교남자애들이 줬던 상처들이나놀림들, 말들 때문에 작년 겨울방학에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59kg에서 3월에 개학때까지 48kg까지 식단과 홈트레이닝을 하며 먹는 양도 줄이고 살을 독하게 뺐었는데요..학교다니면서 간식같은것도 먹고 그러는거랑 급식에 저녁까지 먹으면 살도 더시 찔거라는 생각에 급식은 안먹기시작하고 집에서도 거의 안먹고 칼로리에 집착하면서 살을 계속 뺐어요처음에는 더 빼고나서 더 맛있는거 먹어야지더빼면 조금 더 오래 맛있는거 먹을수있겠지란 생각으로 했는데 몸무게가 계속 빠지니까 기분도 좀 좋았고 옛날보다 이뻐지니까 좋았어요 솔직히 누구나 뚱뚱하다 통통하다보다 말랐다 소리가 좋잖아요근데 그러다가 시험기간도 찾아오고 1학년때 성적이 안좋았던탓에 2학년 올라오고 공부도 열심히하면서 이상하게 무기력증도 찾아왔는지 만사귀찮고 누구만나기도 귀찮고 또 놀고는싶으면서도 살찔까봐 누구만나서 뭐 먹지도 못하겠고..집에서도 걱정하는데 밥먹었다고 거짓말치고 하루에 300?200?칼로리 안으로 먹거나 0칼로리젤리나 음료수만 찾아먹다가..결국 163키에 33kg까지 와버렸어요몸무게는 부모님이 모르셨는데 들키고나서 엄청혼나고 새벽에 억지로 빵도 두개먹이시더라구요근데 혼나고 부모님도 엄청속상해하시고 우셔서 저도 마음이 너무아픈데 살찔거같다라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불안하고 손도 떨리고..살찌는게 너무너무싫고 불안해요 고집부리다가 다음주에 엄마가 병원예약했다고하는데 정신병원이나 거식증병원 둘 중 하나인것 같거든요..처음에 가면 각각병원 어떤것부터 하는지랑 치료는 또 어떻게되는지, 혹시라도 강제입원을 시킨다면 입원기준이 무엇인지도 알려주세요정말 긴 글이지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병원홍보말구요

일단 미성년자는 부모님 말 따라야 해서

부모님이 의사한테 자녀를 데려갈 수 있고

의사가 입원해야 한다 그러면 바로 입원이고, 치료 받아야 한다 그러면 치료 받는 겁니다.

성인 되면 암 같은 거 제외하고는 의사 말 안 듣겠다고 하면 안 들어도 됩니다.

그리고 운동 꾸준히 하면 적당량 먹어도 체형 유지 됩니다.

그리고 살 찌면 나중에 돈 벌어서 지방 흡입하면 됩니다. 지방 흡입한 걸 다른 부위에 이식하면 옷핏도 잘 맞고 체형이 더 이뻐질 수 있습니다.

뼈다귀만 앙상하면 안 이쁘고 아프리카 아이들처럼 보입니다.

띄부띄부 부업 추천합니다. 시간 당 5~9만 원 주는 시급 센 알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