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240일 정도 연애하고 있습니다.약 2시간 정도 장거리 커플이고, 여자친구가 저보다 두 살 연상인데, 같이 있을 때도 감동 받아서 눈물이 날 때도 있지만 보통 마지막 헤어지는 날에 눈물을 가장 많이 흘리구여 제가여자친구 자는데 갤러리보고 추억들을 보면 눈물이 나요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인 거 같아요.. 제 사소한 행동이 여자친구한텐 크게 상처줬던 말들 인 거 같아서 ㅠㅠ 이럴 땐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제가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하는 거 같고 눈물을 흘리게 해준 여자는 처음입니다결혼 생각하고ㅠ있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