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자친구분이 한국 내에서 해외주식 계좌를 개설하고자 할 때,
대표 증권사 중 KB증권 vs 삼성증권의 장단점을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 미래에셋증권은 외국인 대상 계좌 개설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래 참고)
✅ 외국인 해외주식 계좌 개설 – 기초 조건
외국인이 한국 증권사에서 해외주식 계좌를 개설하려면:
외국인등록증 (또는 거소증)
국내 체류지 등록 주소지
본인 명의 은행 계좌
이 3가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KB증권 vs 삼성증권 해외주식 계좌 비교
항목 | KB증권 | 삼성증권 |
✅ 앱 편의성 | ★★★☆☆ (M-able 앱) | ★★★★☆ (mPOP 앱 직관적) |
해외주식 국가 커버리지 |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등 |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등 |
환전 수수료 우대 | 앱 내 이벤트로 최대 95% 우대 | 기본 80%~90% 우대 |
해외 실시간 시세 | 미국 실시간 무료, 그 외 유료 | 미국 실시간 무료, 선택형 |
리서치 정보 제공 | 리서치 약함 (보편적 수준) | 자체 리서치 강점 |
외국인 계좌 개설 편의성 | 외국인 등록증 필수, 영문 안내 부족 | 외국인 대응점포 많고, 영문 가이드 있음 |
지점 방문 필요성 | 모바일 개설 후 지점 인증 요구 가능성 높음 | 모바일 or 외국인 전용지점 처리 가능 |
️ 매매 시스템 안정성 | 전통적, 다소 보수적 | 안정적이며 모바일 거래에 특화 |
KB증권 장단점
장점
신뢰 높은 전통 증권사
환전 수수료 이벤트 자주 열림
M-able 앱 UI가 깔끔한 편
단점
외국인 비대면 개설이 까다로움 (지점 방문 요구 많음)
글로벌 리서치 자료는 부족
해외주식 주문 프로세스가 느릴 수 있음
삼성증권 장단점
장점
외국인 대응 프로세스가 잘 갖춰짐
앱(mPOP) 해외주식 UI 직관적이고 편리
해외주식 투자자 대상 세무/절세 자료 제공 풍부
리서치·ETF 정보 다양
단점
일부 국가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음
앱 내 잔고 조회 시스템 복잡하다는 평도 있음
❌ 미래에셋증권 관련
외국인 단독 해외주식 계좌 개설 제한 사례 다수 있음
“국내주식만 가능, 해외주식은 내국인만” 이라는 답변 받는 경우 많음
거소증으로는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는 경우도 있음
→ 추천하지 않음
✅ 결론 추천
상황 | 추천 증권사 |
외국인 전용 대응, 영문지원 필요 | 삼성증권 ✅ |
단순 환전·투자, 앱 위주 | KB증권 |
낮은 수수료·미국주식 중심 | 키움증권, NH투자 등도 검토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