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활력센터에서 지식iN 재능기부로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라섹 수술 후 10년 가까이 눈 통증과 이물감, 빛 번짐으로 힘드셨겠습니다. 시력 저하 없이 불편함만 계속되니 답답하실 겁니다.
재수술을 고려하기 전에 현재 각막 상태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
1. (자가혈청 안약 또는 전문 치료용 안약)
이는 각막 상피의 회복을 돕고 염증을 줄여주는 원리입니다. 아침 통증이나 이물감은 약해진 각막 표면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2. ('안광개선제'와 같은 영양 보충)
눈의 혈류를 개선해 피로를 줄이고 전반적인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원리입니다.
'안광개선제'는 눈을 '보호'하는 일반 영양제와 달리, 혈류 개선으로 '회복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따라서 전문 안약으로 각막을 직접 치료하고, '안광개선제'로 눈의 회복력을 높이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 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지금 바로 안과에 방문하여 각막 상태를 포함한 정밀 검사를 받고 전문가의 진단을 받으세요.
10년간의 불편함은 정확한 진단과 관리가 동반될 때 충분히 나아질 수 있습니다. 올바른 관리로 눈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