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입시토익강의를 오래 했었는데 글쓴이님처럼 절실은하지만 LC파트1도 아무것도 안들리는 학생들 보통 6개월만에 800, 1년이면 거의 만점까지 만들어줍니다.
학생때처럼 엉덩이 붙이고 공부하시고 영어가 취미가되고 좋은 강사의 도움이있으면 올해안에 가능하단뜻이긴합니다.
문법은 웬만한 의지나 상황에 놓이지않고는 독학이 힘드실거고, 단어만외우는것도 시간낭비라고 생각되요.
수능토익 다 독학으로 만점이었으나 고딩때 독학으로 토익 700>900맞는데 매일밤새고 공부해서 1년넘게 걸렸습니다. 영어소설 한국어소설읽는게 공부하다 쉴때 취미였고 그날풀은 문제지의 단어는 수십개이던 백개가 넘던 그날 다외우고잤습니다. 리스닝은 나중에 항상 만점이었고 문법은 제로베이스로 리딩 465까지 나오고 회사원때도 그점수를 못넘기다가 영어강사가 된뒤로 문법을 공부해서 만점이나옵니다.
저는 엄마가 학원을 안보내줘서 세상에 토익학원이 있는지 몰랐었는데 진작학원을 다녔다면 훨씬빠르게 더좋은 점수를 냈을텐데 항상아쉽습니다.
바로 학원 등록하셔서 매일 열심히공부하시고 시키는거다하시고 그날 나간 지문의 모든 모르는 단어외우시고 이해안가는 문장은 선생님께 설명부탁드린뒤 외워버리시면됩니다. 리스닝도 학원에서 알려주는 방식그대로 따라하시고 안들리면 외워버리면 들립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