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음 정말 이해돼요.
나 자신한테 실망스럽고, 왜 그랬는지도 모르겠고…
그런데 저는 지금 이 글을 쓴 것만으로도 진짜 다시 잘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저도 평범하게 직장 다니고 있지만,
월급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해서 퇴근 후나 주말 시간에
뭔가 내 페이스대로 할 수 있는 부업을 찾다가
요즘은 타이핑 재택알바를 하고 있어요!
“이걸로 진짜 수익 나겠어?” 싶었는데,
생각보다 간단한 글 옮기는 작업이라 특별한 기술 없이도 가능하더라구요~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고, 조용히 혼자 하는 거라
성격 조용한 분들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혼자 같아 보여도, 의외로 비슷한 고민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절대 늦지 않았고, 지금 마음 다잡고 한 걸음 시작하는 게 진짜 멋진 거예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댓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