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답답 합니다... 30대 초중반이시면서.
본인도 충분히 힘들고 그 사람이 싫으니까 이 글을 쓰신 거면서 왜 물어봅니까?
이혼처럼 복잡한 서류 절차를 거치는 것도 아니고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지세요.
그 여자에게 협박당하거나 뭐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 것도 아니잖아요. 헤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