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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방언기도 인가요.... 최근 처음으로 겪었습니다교회 기도시간에 기도를 하는데제 교회는 방언받으라고 강요하지도 않고은사를

최근 처음으로 겪었습니다교회 기도시간에 기도를 하는데제 교회는 방언받으라고 강요하지도 않고은사를 받으라며 안수하지도 않는데,기도를 많이 합니다.기도할때 방언기도로 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최근에 기도시간에 열심히 소리를 내며 기도하고 있는데어느순간 말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제 생각과 입이 분리되는 느낌이 들면서혀가 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라라라라라라라라라 형식으로 입이 움직이게 되었어요.처음 방언받으신 분들은 이런가요?근데 아직 불안정한거같아요 기도 하다가 중간중간 혀가 꼬이면서 라라라라라 또는 다른 발음으로 나오기도 하다가 멈추고,다시 제대로 발음하다가 또 속도 빨라지면서 혀가 꼬이는데라라라라 거리면서도 제 생각과 마음에서는 별개로 상상하듯(?)기도하게 됩니다그니까 제 입과 제 마음이 따로따로 움직이는 거 같아요...방언받으신 분들도 이러는건가요?처음으로 겪는거라 정말 성령님이 주신 은사가 맞는가 싶어서요

방언기도는 처음엔 좀 불안정할 수도 있어요생각과 입이 따로 움직이는 느낌도 자연스러운 편 같아요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하시는 게 좋을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