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자 했는데..재회방법좀 내공은 얼마든지 드릴게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2년 정도 만났고,1년6개월은 같이 동거하면서,

내공은 얼마든지 드릴게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2년 정도 만났고,1년6개월은 같이 동거하면서, 강아지도 분양해서 같이 살았어요평소 고집도 많이 세고, 사소한거 기억해주는것 좋아하는 여자친구에요..불과 3일전까지 야구장 데이트도 하고, 어제 당일 아침까지도 출근하면서 '오빠 나 잘 다녀올게' 라고 말했던 여자친구이고, 여기서, 살짝 실수한건 여자친구가 미용실을 간다고 카드를 두고 가달라고 하였습니다.제가 또 기억을 못하고, 직장에 가져가버린 바람에, 미용실 도착하고 나서 현금으로 보내주려했다가,일이 많아지면서 아무렇지않게 넘어가버렸고 여자친구는 알아서 결제하고 집에 쉬고 있었던 모양이더라고요.. 미용실가고나서부터 사실 답장이 좀 이상하고 전화하는데도 느낌이 정말 싸했습니다.심지어 다음주 일요일 1주일 남겨두고, 콘서트 예약도 한 상황인데밤11시에 퇴근하고 왔는데 앉아보라고 용건만 얘기해주냐고 그만 만나는게 좋을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고..12시까지 이야기 하였는데 혼자 있고싶다 너무 힘들다 그만 얘기하고 싶다고 울더라고요..결국 본가로 가는데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더라고요..처음으로 같이 지내다가 본가로 왔어요.. 사실 다음날 오늘 본가를 여자친구가 내려가야해서처음으로 강아지가 혼자 있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강아지캠을 새로고침하면서 권한 삭제하는거 아닌가 조마조마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오후1시쯤 나가는거로 알고있었지만, 4시정도 돼서 갑자기 캠 권한이 삭제가 되있더라고요.... 강아지 오래 있는것도 신경이 쓰였는지 지금까지 있다가 캠을 키고 제꺼를 삭제했나봐요..그래서 강아지캠으로라도 정말 미련을 갖고 있었는데 삭제가 되니 숨이 막히고 답답하고 암것도 못하겠고 속이 안좋아요... 오늘 본가 다녀와서 다음날 짐을 조금씩 빼는 식으로 얘기는 했지만 정말 달라졌다고 제가 장문의 카톡을 새벽에 보내놨는데 읽씹했더라고요..... 친구들은 좀 두라고 하는데 얼마나 시간을 둬야할지도 모르겠고 연락을 어떻게 해서 닿아서 붙잡아야하며 너무 미치겠어요 도와주세요 제발..

사과는 과일이다와 같은 단발성 지식이 아닌

나와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습득하고 확신해야 할 지식인데.

니가 생각하는 유형은, 너의 상상이라는 말.

습득했으면 이딴 질문 할 수 없고.

대부분 너처럼

자신과 타인의 대한 이해를, 남에게 떠넘기고 있어.

습득하지 않은 상상으로, MBTI 유형을 내뱉으면서 말이지.

니 상상으로, 해당 유형인 사람들의 행동을 규정하는 건

그 유형인 사람들의 대한 모욕이고.

자신의 행동에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 MBTI 문제인냥 덮어 씌우는 건

그 사람의 대한 모욕이지.

상상을 하는 건 니 자유지만, 상상만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