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어로 해석이 거치지 않고,
바로바로 한국 사람들끼리 해석을 하지 않고 바로바로 즉각 반응하는 것이죠 ^^
우리가 대화할 때,
해석하면서 문장 분석하고 그러면서 쿨타임을 가지고 대화하는 건 아니잖아요? ^^;;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던가,
테마라면 조금 생각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
흔한 테마나 일상 대화는 바로바로 즉각즉각 반응을 하잖아요? ^^
그렇기 때문에,
이런 건 그 " 환경 " 에서 사람들을 대하면서 실전 감각을 키우지 않는다면
결국,
" 한국 " 이라는 바운더리에서는 내가 " 준비 " 를 해야할테니
이런 거 대비해서 작문하고 그러겠죠~? ^^
아예,
일본인이랑 바로바로 대화 주고받으려면
결국,
어느정도 공부를 하신 상태에서 일본인 친구를 만드신다거나,
아니면,
그 나라로 워킹 홀리데이나 어학 연수라도 가셔서
거기서 어느정도 거주를 하시다보면,
계속 접하는게 " 일본어 + 한자 " 다보니,
익숙해집니다 ^^
뭐든,
익숙해지는데까지 시간이 꽤 걸리기 마련이잖아요 ㅎㅎㅎ
그리고,
언어 공부할 때
가장 " 경계 " 하는 부분이,
" 모국어 " 입니다.
왜?
한국어로 문장을 만든 다음에 일본어로 작문을 하는 버릇을 들이시면,
이게,
일본어와 한국어는 1대1로 100% 대응하지 않기 때문에 (=일본어는 외국어)
당연히,
한국어로 사고하고 이걸 가지고 일본어로 만든다면
맞는 문장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문장도 있겠죠~? ^^
그래서,
모국어 체계가 확립되지 않은 한창 언어 관련 뇌가 열려있을 때가
3, 4살 정도이니,
언어학 적으로 봤을 때 이 때 부모님들이 조기 교육으로 영어나 기타 외국어를 시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답니다 ^^
그러니,
우리가 많이 미스하는게,
" 한국어 해석 " 으로 먼저 배우고,
일본어 원문을 마주하는 것인데...
요런 건,
잘못된 방법이기 때문에
일본어로 된 원문을 보고,
이게 " 의역 " 이 되어서 이런식으로 해석이 된 것이구나~
하면서,
공부를 하지 않으면 쉽게 회화할 때 많이들 조사의 덫이라던가
미스를 범한다는 것이죠 ^^
물론 이런 건,
현지 가셔서 그 나라 사람들이랑 대화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우는게 가장 좋기는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