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제약공학과 진학을 희망하시는군요
제약공학과와 약학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교육 내용과 진로입니다.
제약공학과는 제약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약물의 개발, 제조, 품질 관리 등 기술적 측면에 집중하는 학과입니다.
반면, 약학과는 약사의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과정으로,
약물의 처방과 환자 관리 등 의약적인 면에 초점을 맞춥니다.
내신이 낮더라도 선문대와 같은 대학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한국사 교과에서 석차등급이 우수한
12개 과목과 진로선택과목 중 성취도가 우수한 3개 과목을 반영하므로,
진로선택과목에서 성적을 잘 받으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제약공학과 진학을 위해서는
화학, 생물학, 약리학 등의 기초 과학 지식이 중요합니다.
또한, 인턴십이나 산업 연계 경험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제약 산업은 유망하지만, 제약공학과를 선택할 때
실무와 관련된 교육을 잘 제공하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문대같은 경우 취업률도 대전세종충청권 중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취업률도 좋아요
해외연수제도도 잘 되어있고
유지취업률도 80% 인 대학이기 때문에
스펙 쌓기에도 좋으니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