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파티 베이스 유지하되, 상황에 맞게 바꿔보세요
베넷은 진짜 최고의 서포터 겸 힐러라서 거의 모든 파티에 잘 맞습니다.
키니치도 공격 지원과 회복 모두 가능한 좋은 캐릭터죠.
바바라와 올로룬은 힐러 및 서포트 역할인데, 특히 올로룬은 얼음 원소라 얼음 원소 파티 꾸릴 때 주로 쓰입니다.
하지만 정해진 파티만 고집할 필요는 없고, 다양한 조합 시도해보는 게 재미도 늘고 효율도 높아져요.
2. 키우면 좋은 캐릭터 추천
응광 (Geo, 딜러형): 주력 딜러로 많이 쓰이고, 방어력 기반 딜이라 무기나 성유물 세팅이 비교적 쉽고 생존력도 좋음.
쿠죠 사라 (Electro, 서포터): 강력한 전기 원소 서포터로, 공격력 버프도 가능해요.
행추 (Pyro, 딜러/서포터): 이미 키우셨지만 매우 유용하니 잘 활용하세요.
설탕 (Anemo, 서포터): 원소 확산 능력이 뛰어나서 파티 전체 딜 상승에 도움 줍니다.
요요 (Hydro, 딜러/서포터): 잘 키우면 좋은 물 원소 딜러가 될 수 있어요.
3. 파티 구성 팁
보통 딜러 1~2명 + 서포터 2명 조합이 좋고, 원소 반응을 잘 활용해야 해요.
예를 들어 베넷(서포터) + 응광(딜러) + 쿠죠 사라(서포터) + 바바라(힐러) 조합도 강력합니다.
얼음 + 물 원소 조합을 활용하고 싶으면 올로룬(얼음) + 바바라(물) 활용하세요.
4. 캐릭터 성장 포인트
주요 딜러는 무기, 성유물에 투자하세요.
서포터는 주로 쿨타임 감소, 원소 충전력, 치유량 증가 쪽에 신경 쓰는 게 좋아요.
모든 캐릭터를 골고루 키우기보다 좋아하는 파티 몇 개 정도 집중 육성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5. 지금 공격력 문제 없다면 굳이 무리할 필요는 없어요
게임 초중반에는 딜러와 서포터를 균형 있게 성장시키면서 다양한 원소 반응을 실험해보는 게 더 중요합니다.
원하는 보스나 도전이 있다면 그에 맞는 파티를 조합해 키우면 됩니다.
결론
베넷은 계속 주력 서포터로 키우시고, 응광, 쿠죠 사라 등 딜러나 서포터 중 유망한 캐릭터를 키워보세요.
바바라, 올로룬은 힐러 역할로 상황에 맞게 교체해 가면서 쓰셔도 좋습니다.
원소 반응 조합과 무기, 성유물 강화에 신경 써서 파티 밸런스를 맞추세요.
너무 급하게 모든 캐릭을 키우려 하지 말고, 좋아하는 캐릭터 중심으로 육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