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서 통장에 있던 돈을 빼가셨어요 중1인데요엄마께서 카드 만들어준다는 핑계로한 달 동안 제 통장을 주시질 않으시길래몰래
중1인데요엄마께서 카드 만들어준다는 핑계로한 달 동안 제 통장을 주시질 않으시길래몰래 엄마 가방에서 통장을 빼왔어요통장을 열어봤는데 6000원밖에 없더라고요거기에 어머니께서 주신 돈은 거의 없었고제가 상 타서 받은 돈, 동전교환,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주신 돈과 세뱃돈까지 총 167만 원 정도 있었어요근데 어느 날 갑자기 50만 원을 빼가시더니매일 계속해서 빼가신 것 같아요옛날에 통장 만들었을 때도 이랬는데 너무 화나고제가 열심히 모은 돈을 빼앗긴 것이 너무 속상해요어떻게 말씀드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