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3살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한살어린 12살 남자아이를 짝사랑하고 있어요 솔직하게 장난도 치고 얘가 애교도 부리고 제머리도 쓰다듬기도 했는데 얘가 한거는 그냥 장난같아요 학원끝나고 우연히 마주쳐서 같이 다니는 태권도를 갔거든요근데 얘는 아무생각이 없는거 같아요 그냥 태권도 같이 간것도 제가 일방적으로 같이 간거 거든요 단짝친구 남동생이라서 말도 못하겠고 얘가 친구들이랑 저랑 놀러갔을때 같이 앉았거든요 영화볼때도 제가 일부러 무서운척 들러붙었고 약한척도 하고요. 근데 얘는 아무생각이 없는거 같아요 카톡보내도 읽지도 않고 고백해서 차이면 너무 오랫동안 아플거 같아서 고백도 못하겠어요 얘 마음을 어떻게 잡아야 하고 어떻게해야 카톡도 읽게 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