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미국대학들은 내신 성적이 기본이며 수능성적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 외에 부가적으로 sat, ap, 추천서, 에세이, ec(비교과활동) 등이 평가됩니다. 이공계열 전공은 위의 사항들을 잘 준비한다면 현재 내신성적이 우수하기 때문에 명문대학 진학도 가능합니다.
의치약대 등의 메디컬 관련 전공들은 준비 방법이 상이합니다. 아래 각 전공별 준비 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의대: 미국의대는 의학전문대학원 과정으로 생물 등의 관련학사, MCAT (미국의전원 입학시험), 추천서, 학업계획서, Clinical Lab Research, 인터뷰 등을 준비해야합니다.
2. 치대: 미국치대 역시 치전원 개념입니다. 관련학사, DAT (미국치대 입학시험), 추천서, 학업계획서, 치과의사 Shadowing, 인터뷰 등이 요구됩니다.
3. 약대: 미국약대도 약전원 개념이지만 학사 학위가 필수가 아닌 경우가 많고 의대나 치대 처럼 별도의 입학 시험이 없습니다. 다만 약대에서 요구하는 모든 선수과목들이 이수되어야 하며 그 밖에 추천서, 에세이, 약국관련 경력, 인터뷰를 준비해야 합니다.
세 전공 모두 우수한 학부 성적을 유지해야하며 전공에 따라 준비해야하는 경력 사항도 많습니다. 또한 의대는 최소 영주권이 없다면 진학 가능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전공선택에 신중하셔야 합니다. 치대와 의대는 유학생에 대한 제한이 거의 없는 편이라 충분히 도전해 볼만 합니다. 미국치대, 약대와 관련된 상세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