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업체 아*다를 이용하여 숙소를 예약했었는데 예약 문제로 사장님과 의견 충돌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숙박 업체 측에서 실수를 인정하여 부분 환불을 받고 끝났는데, 뜬금없이 숙소 사장님께서 제가 작성하지 않은 리뷰를 개인 연락처로 보내시며 제가 썼다고 단언하시고 고소하시겠다는 연락을 보내셨습니다. 저는 제가 작성함 글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지만 믿지 않으시고 거기에 제 동행인의 신분증 사진을 같이 신고하겠다며 저에게 언급하셨는데 저는 이 행위에 대해 심리적으로 매우 위협적으로 느껴집니다. 특히 신분증은 확인만 하고 지웠다라고 단언하셨는데 이제와서 이렇게 말씀하셔서 당황스럽고 불쾌했습니다. 더이상의 대화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대화를 이어가지 않는데도 자꾸 저에게 고소장을 접수했다, 신분증도 제출했다 하시면서 협박성이 다분한 말을 보내시는데 제 잘못이 아닌데 이런 상황을 겪고 있어서 너무 억울하고 불쾌합니다제가 궁금한 사안은 다음과 같습니다.1. 이런 상황에서 제가 쓴 리뷰가 아닌데 억측으로 고소가 접수되고 조사가 진행되나요? 저는 제가 한 일이 아닌 것에 대해 시간을 쓰는 것도 화가나고, 이에 스트레스 받는 상황도 힘들어서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 지 궁금합니다. 2. 이렇게 조사가 진행되고 제 무고가 증명되었을때 제 정신적 피해와 지인의 신분증 무단 제출 및 심리적 압박감이 느껴지는 문자에 대해 저도 고소를 진행할 수 있나요?너무 어이가 없는 상황이라 여기에 남겨봅니다.관련태그: 고소/소송절차, 명예훼손/모욕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