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게 작성을 할려고 합니다.여자친구가 저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큰 편인데요약간 좀 안맞는 부분도 있지만 맞는부분도 있고 또 그 안맞는 부분은 저를 위해이해해주려고 하는 모습으로 저는 케어가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제가 공부 안하고 그냥 일만 다녔다면 주 4~6일은 제집에 있을텐데 제가 공부 때문에이런 저런 설명하니까 지금은 주말만 오는 상황이구요.그래서 더 고맙고 그래서 좀 더 잘해주고 싶어하고또 제가 오늘 처럼 일요일 출근 하다보니까 여친의 아침을 챙겨주지 못해요그냥 저도 대충 먹고 공부 하다 씻고 나가는 상황이라.그런데 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괜히 눈물이 간혹 나오기도 하는데여자친구를 위해 그냥 지금 처럼 열심히 살아보이고 하는게 좋은걸까요?제가 쉬는날에는 어떻게든 여친 맛있는거 해주고 싶고 그런 성격이라2. 여자친구가 간혹 소액 돈을 빌려 갈때가 있는데 이번에도 빌릴려고 하길래 저번 부채까지 말했거든요 ㅋㅋㅋㅋ 그랬더니 이번에는 꼭 갚겠다고 하는 여친인데 이해를 해주는것과 돈은 역시 별개의 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