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평온하고 조용한 이민자들은 만족스런(?) 환경의 나라이지만.
뉴질랜드의 젊은이들은 학업 마치면 취업이나 더 전문적인 학업을 위해
가장 가까운 주변국이자 거의 같은 나라로 생각하는 호주로 유학이나
취업 많이 나갑니다. 뉴질랜드에선 그런 첨단산업보다는 전통산업이
더 많아서 취업이나 교육은 호주로 많이 간다죠.
캐나다도 첨단 산업에 대한 투자도 많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의외로 브레인들은 미국 쪽으로 유학 많이 가고. 취업도 더 많이 가고.
국경을 맞댄 이웃의 전통적인 우방국가지만 캐나다인들에 대한 미국인들의
차별은 존재하고 캐나디언들도 미국에 대한 선망(?) 비슷한게 존재한다고
하네요.
실제로 매우 친밀한 우방이지만 정치, 경제, 안보, 문화, 모두 같은것 같으면서도별개의 라이벌국이자 가상적국(?)으로 상정하고 경쟁하기도 하면서
여러 부분에서 미국에 의지하거나 종속되는 부분도 많으니까.
굳이 영상쪽을 저 세나라로 한정지을 필요까지는 없고 국내에서 충분하게
기초 교육 받은 후 유학을 가면 좋겠지만 영상 쪽 관련 학교 유학파들이....
국내에서 자리잡기가 힘들다죠. 그런 부분에서는 미국이 최고죠.
대표적으로 헐리우드가 있으니까.
그리고 영상이나 방송 쪽 이 분야가 인맥, 학연 이헌게
알게 모르게 상당히 작용하는 업종이라서..
유학파가 스스로 자리 잡기가 상당히 힘들다고 합니다.
이름도 첨들어본 영상관련 전문대 출신이 이미 현역으로 경험 많은 감독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 외국 유명 컬리지 출신이 들어와서 그들 명령 들으려면
그런 자존심에 못견디는 사람들도 있으니...
대학 진학 분야부터 충분하게 잘 알아보고 포트폴리오 짜서 부모님 설득을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