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는 가래침 뱉는 발음, r 발음, pf (p와 f 사이 발음), 등등 어려운 발음 많습니다.
그리고 독일어도 예외발음이 좀 있긴 합니다.
v 를 어떤 때는 ㅍ 어떤 때는 ㅂ로 발음하죠.
r 발음도 어떤 때는 굴리고, 어떤 때는 안 굴리고, 어떤 때는 모음 처리하고
그리고 단어가 분리되냐 안 되냐에 따라 발음이 달라지고 그럽니다.
물론 발음은 차차 하면 배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독일어는 성, 수, 격에 따라 단어 뒤에 붙는 게 많은데
이것도 그냥 차차 연습하면 됩니다.
어차피 난이도는 크게 신경 안 써도 됩니다.
수백 시간 하다보면 늡니다.
프랑스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독일어는 악명높은 기초문법만 견디면 나머지는 영어보다 쉽습니다.
영어에 있는 예외문법이 독일어에는 거의 없습니다.
난이도보다는 어디에 잘 쓰이는지가 중요합니다.
독일어권 사람들은 영어 엄청 잘합니다.
국민의 50퍼센트가 영어를 잘하죠.
그래서 독일어 안 쓰고 영어 써도 됩니다.
근데 프랑스 사람들은 영어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프랑스 가면 영어 못 쓰고 프랑스어 써야 합니다.
그리고 독일어는 유럽 내에 많이 쓰지만
프랑스는 아프리카 등등에 많이 쓰입니다.
듀오링고 앱으로 시작해보세요. 단어 맞히는 게임을 반복적으로 하는 건데 진짜 기억에 잘 남습니다. 까먹으면 또 다시 게임해서 암기하고 그러면 됩니다.
그리고 유튜브 오디오북을 틀어서 계속 들어보세요. 듀오링고에서 배운 아는 단어랑 그림 매치해서 80퍼센트만 이해해도 실력 늡니다.
그리고 유튜브 영상 재밌는 것들을 0.5배속으로 보세요. 안 들리는 문장은 5초씩 끊어서 자막 보고 해보세요.
듣고 대충 이해만 해도 실력 늡니다. 틀리면서 배워야 오히려 는다고 언어학자들이 말합니다.
언어마다 다르지만 보통 700시간 정도 하면 유학, 이민 수준 영어 나온다고 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실력 거의 안 늘고 개인 언어 실력에 따라 3000~10000시간 정도 봐야 원어민 실력 됩니다.
문법은 그냥 번역에 도움이 되는 부분만 공부하시면 됩니다.
500시간 정도 봤을 때 advanced english grammar in use 2 pdf 파일 추천합니다.
300시간 정도 봤을 때 혼잣말이 좀 나올 겁니다. 그때 혼잣말 많이 해서 스피킹 늘리면 됩니다.
일단 듣기가 돼야 말하기, 쓰기, 읽기가 쉬워집니다.
입과 귀는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발음은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하면 됩니다. 원어민은 발음보다는 고급진 단어, 표현을 들을 때 영어를 더 잘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각 나라만의 독특한 발음을 매력적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현지인 발음에 가깝게 발음하고 싶다면 잉클 유튜브 채널 추천합니다.
그리고 영화나 드라마는 대사가 보통 짧고 배경음악이 많고 그림만 있는 장면들이 많아서 다 스킵하느라 영어가 잘 안 늘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유튜버가 말을 엄청 많이 하는 유튜브 영상들을 추천합니다.